성전을 건축하라(학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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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1:8)

학개의 명칭
히브리어 성경은 본서의 명칭을 학 1:1의 표제에 나타난 선지자의 이름을 따라 ‘하까이’라고 부릅니다. 이 말은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 등의 순례절들과 연결되는 히브리어 ‘하그’에서 온 것으로 축제, 축일, 혹은 잔치를 의미합니다. 70인역(LXX)은 이 책을 ‘항가이오스’라고 불렀습니다.
본서의 정경상의 위치는 포로기 이후에 쓰여진 세 권의 책, 학개, 스가랴, 말라기의 첫 권으로 분류되었고, 히브리어 정경에서는 소선지서의 10번째 책으로 분류되었습니다. (더 보기…)

여호와께서 즐겁게 하심(에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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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사로잡혔다가 돌아온 이스라엘 자손과 자기 땅에 사는 이방 사람의 더러운 것으로부터 스스로를 구별한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속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는 자들이 다 먹고 22 즐거움으로 이레 동안 무교절을 지켰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즐겁게 하시고 또 앗수르 왕의 마음을 그들에게로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하나님의 성전 건축하는 손을 힘 있게 하도록 하셨음이었더라”( 6:21-22)

에스라의 명칭
에스라와 느헤미야는 원래 이 두 책은 한 책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라틴어 번역 성경인 벌게잇에서는 에스라서를 제1 에스드라스라고 하고 느헤미야서를 제2 에스드라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또 이 두 책은 정경상의 위치도 다릅니다.
즉 한글 성경에는 역대하 다음에 있는데 히브리 원전에는 성문서집 중에서 다니엘 다음에 있습니다(히브리 원전 중에도 팔레스틴 계통의 원전). (더 보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Ezek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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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20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Dyel 11:19-20)

에스겔의 명칭
에스겔은 예루살렘 성전의 제사장 부시의 아들입니다.
BC. 597년 느부갓네살 왕이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여호야긴 왕과 그 모친과 왕비, 그리고 많은 포로를 붙잡아 갔을 때 에스겔도 그 중에 끼어 있었습니다(Kings 24:10-17). 바벨론으로 끌려간 에스겔은 ‘그발강가에 집을 짓고 가정 생활까지 하며 살았습니다(겔 3:24). 그런데 유대인 장로들이 종종 찾아와 상담하는 일이 있었습니다(겔 8:1). 에스겔은 여호야긴이 잡혀간지 5년째 되는 해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예언자가 되었습니다. (더 보기…)

질투하시는 하나님(나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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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호와는 질투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진노하시되 자기를 거스르는 자에게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자기를 대적하는 자에게 진노를 품으시며
3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벌 받을 자를 결코 내버려두지 아니하시느니라 여호와의 길은 회오리바람과 광풍에 있고 구름은 그의 발의 티끌이로다”(나훔 1:2-3)

요나가 니느웨에서 회개를 선포 한지 100여 년이 흐른 뒤, 나훔의 니느웨에 대한 최후통첩이 선포되었습니다. 앗수르는 애굽의 등장과 함께 몰락의 길을 걸었습니다. 역사적으로 애굽은 B.C. 640년에 분열된 왕국을 통일 시켰고, 팔레스틴으로 진군해 왔습니다. 팔레스틴의 민족들은 애굽에 의한 보복의 잔인함을 보면서, 앗수르에 대한 축적된 증오를 표출하였습니다. 이러한 증오의 한 예가 예언자 나훔의 시들입니다(Meyer). (더 보기…)

다윗의 집이여 원하건대 들을지어다(Is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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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가 이르되 다윗의 집이여 원하건대 들을지어다 너희가 사람을 괴롭히고서 그것을 작은 일로 여겨 또 나의 하나님을 괴롭히려 하느냐”(Apat 7:13)

이사야서의 주요 내용은 심판과 구원입니다. ‘만군의 여호와’라는 말이 62번, ‘영광’이 38번,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라는 말이 약 27번, ‘남은 자,’라는 말이 13번나옵니다.
예수님은 13번 정도 이사야서를 인용하셨고, 사도행전 4번, 로마서 4번 합하여 21번이 신약성경에서 인용되었습니다. 이것은 신약성경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선지자이며, 다른 선지자들을 다 합친 것보다 더 많이 인용된 것입니다. (더 보기…)

정의와 사랑으로, 하나님과 함께 행하라(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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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한결같은 사랑을 보이고:현대인의 성경)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Estados Unidos 6:8)

미가는 자신이 나라를 위하여 탄식하며 기도하는 가운데에, 그의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충정 어린 설교들이 모여서 이루어졌습니다. 미가서는 때로는 이사야에 비견될 만큼 문학성을 보여주지만 가끔 분명한 논리적 연결고리를 제시하지 않은 채 한 주제에서 다른 주제로 넘어가기도 합니다. 형식에 얽매이기보다는 각각의 예언에 따라 다양한 문학기법을 활용하여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려고 하였습니다. (더 보기…)

페이스북에 KCM PC통신 그룹을 개설

 http://www.facebook.com/groups/kcmpc/
1990년에 시작된 PC통신 동호회로 모였던 한국PC통신 하이텔, 데이콤 천리안에서 활동했던 한국컴퓨터선교회(KCM) PC통신 동호회 모임입니다.
아울러 당시에 활동하였던 PC통신 사용자, 목사님들 모두 모두 모이세요.

이곳을 통해서 향수를 달랠 뿐 아니라 미래를 설계해 나가며 서로를 위해 중보 기도하며 협력하는 공간으로 삼고자 개설하였습니다.
당시 동호회 개설자 이영제 목사는 현재에도 KCM 선교회를 운영해 가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요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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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Youghal 2:32)

요엘은 아달랴 6년에 걸친 왕위 찬탈 뒤에 여호야다에 의해 왕이 된 요아스 왕의 통치 초기에 사역하였습니다. 당시 어린 왕을 보필하던 제사장 여호야다는 여호와의 주권을 인정하는 새로운 언약을 세웠으며, 바알 신전을 파괴했습니다(대하 23:16). 요아스 왕은 이댤랴가 들여온 우상숭배를 척결하였으며 손상된 성전을 수리하였습니다(대하 24:7). 그리고 이 성전 수리를 위해 모금 운동을 벌였는데 큰 성공을 거두고 진정한 예배가 정착되도록 노력하던 때입니다. 이러한 때에 외적 변화뿐만 아니라 진정한 회개와 예배가 드려지게 하기 위하여 요엘은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더 보기…)

예수를 찾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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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T 2:2)

말라기 예언자 이후 약 400년 동안 하나님은 선지자로도, 제사장으로도 말씀해 주시지 않았습니다. 세상은 빛이 없었습니다. 영적 암흑의 시대입니다. 하나님을 잃어버렸습니다. 부모 잃은 아이처럼 고아가 되었습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모릅니다. 이 시기에 철학자들이 모두 태어났습니다. 소크라테스, 공자 이 사람들이 모두 이 때에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세상 철학에 기대를 해보고, 종교에 기대를 해 보지만 그곳에도 답은 없습니다. 그저 자신들의 마음에 약간 위로를 얻거나 스스로를 위안을 삼고자 하는 방편으로 기대는 정도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고 부활 승천하신 후에도 크리스마스는 교회의 절기로 지키지 못하다가 A.D.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 이후에나 지키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예루살렘 교회가 생긴 이후 처음 300년 간은 성탄절도 지키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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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여호와께 속하리라(오바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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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받은 자들이 시온 산에 올라와서 에서의 산을 심판하리니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리라”( 1:21)

에돔이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돕지 않고 괴롭힌 것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본서의 내용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본서는 다른 민족을 멸시하며 저주하고 오직 자기 민족만 높이 들리 울 것을 희망하고 있는 인상을 주기 때문에 편협한 배타주의 민족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본서가 가르치는 중심 내용은 이웃나라(Israel)가 당하는 고난을 보고도 도와 주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기회로 자기(Edom)의 이익을 얻을 좋은 기회로 삼는 무관심한 나라를 심판하실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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