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 못에 가서 씻어라

이영제 목사 설교 MP3듣기 오전예배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요 9:11)

묵은 땅을 기경하라!

이영제 목사 설교 MP3듣기 오전예배

호 10:12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저주를 축복으로 만드시는 하나님

이영제 목사 설교 MP3듣기 오전예배

발람의 이야기는 오후예배까지 들으셔야 됩니다.

이영제 목사 설교 MP3듣기 오후예배

주의 말씀을 들으라!

이영제 목사 설교 MP3듣기 오전예배

하나님의 경고를 들으라!

이영제 목사 설교 MP3듣기 오전예배

“17. 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되었다 하시니
18. 번개와 음성들과 우렛소리가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얼마나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온 이래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19.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20.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
21. 또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우박의 재앙 때문에 하나님을 비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계 16:17-21) (더 보기…)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이영제 목사 설교 MP3듣기 오전예배

“21.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
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2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26.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27.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마 15:21-28)

해양민족이 살았던 땅을 히브리어 성경은 ‘Peleshet(펠레쉐트)’라 불렀고 우리말 성서는 ‘블레셋’으로 번역했다. 앗수르에서는 ‘Palashtu(팔라쉬투)’ 혹은 ‘Pilistu(필리스투)’라 불렀다(현재의 이스라엘 지역을 가르키는 팔레스타인은 블레셋(Philistines)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헬라 역사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헤로도투스가 B.C. 5세기에 처음으로 성지를 가리켜서 팔레스티네(Palestina)라고 불렀고, 후대 로마인들은 팔레스티나(Palestina)라고 불렀다.

주의 말씀에 의지하라

이영제 목사 설교 MP3듣기 오전예배

“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눅 5:5-6)

감사의 예배

이영제 목사 설교 MP3듣기 오전예배

시편 100: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1. 감사함으로 주님을 만나라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본문)
느헤미야 12:38 “감사 찬송하는 다른 무리는 왼쪽으로 행진하는데 내가 백성의 절반과 더불어 그 뒤를 따라 성벽 위로 가서 화덕 망대 윗 길로 성벽 넓은 곳에 이르고”  (더 보기…)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

이영제 목사 설교 MP3듣기 오전예배

 1. 내 백성이여, 내 율법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2.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며 예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을 드러내려 하니   
 3. 이는 우리가 들어서 아는 바요 우리의 조상들이 우리에게 전한 바라    
 4. 우리가 이를 그들의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의 능력과 그가 행하신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

복 있는 사람(시편)

이영제 목사 설교 MP3듣기 오전예배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 1:1-2)
시편의 히브리어 제목은 ‘세페르 테힐림’(찬양의 책)이라고 합니다. ‘테힐림’이라는 단어는 ‘여호와를 찬앙하라’는 뜻의 ‘할렐루야’와 같은 어근에서 나온 단어입니다. ‘테힐라’라는 제목은 유일하게 145편에만 있고 시편 전체에서는 28번 정도 나옵니다.
헬라어 70인역에서는 ‘프살모이’라고 번역했는데 이 말은 원래 ‘현악기 연주’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리고 ‘성스러운 노래’ 혹은 ‘시’라는 뜻도 있습니다.

시편 150장 중에서 34개 장(이 시들을 [고아]라고 부른다)을 제외하고는 모든 시편의 첫 머리에 제목이 붙여져 있습니다.

대개 5가지 종류의 제목들이 있습니다.
1) 시의 성격을 설명하는 제목들
2) 그 시를 반주할 음악적 지시를 표시하는 제목들
3) 그 시가 사용될 예배 의식을 표시하는 제목들
4) 작자 또는 원천이 되는 시집을 표시하는 제목들
5) 그 시가 지어진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는 제목들

시편 150편의 시를 다섯 권으로 구분해 놓았습니다.
제 1 권 :   1-41장
제 2 권 :  42-72장
제 3 권 :  73-89장
제 4 권 :  90-106장
제 5 권 : 107-150장
이렇게 나눈 것은 모세의 율법이 다섯 권의 책으로 되어 있는 것과 또 유대인의 큰 다섯 명 절수에 맞추어 나눈 것입니다. 각 권의 마지막 장에는 송영(Doxology)이 있고, 제 150 편은 시편 전체의 마지막 송영이라고 말합니다.

시편은 이스라엘 민족의 오랜 세월 동안의 많고 깊은 종교적 교훈이 숨어 있는데 특히 다음과 같은 교훈들이 두드러진 것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여호와 하나님의 우월성 창조주로서 전지 전능하심과 세계의 역사를 주관하시고 지배하시는 일과 그 사랑과 자비의 크신 것과 놀라운 구원의 은혜 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같이 크신이 누구오니이까?(77:13) 라고 찬미하고 있습니다.

2) 인간의 연약함 시인들은 솔직하게 자기의 무지와 인간의 연약함을 고백하면서 동시에 그 피조물을 하나님께서 높이시고 사랑하시는 것을 감사하고 있습니다(103:14, 8:4-5).

3) 하나님을 계시하는 자연 광대 무변한 우주와 심비하고 기묘한 자연을 시인들은 노래하면서 바로 그 자연이 여호와를 나타내 보이는 계시임을 인식하였습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 도다 ……(19:1).

대부분의 시는 다윗이 쓴 것인데(75편 정도) 솔로몬 3편, 고라 자손 11편, 아삽 12편(레위인 바레야의 아들이요 다윗이 뽑은 음악가), 헤만 1편, 에단 1편, 모세 1편, 나머지 46편은 누가 썼는지 알 수 없습니다.

시편에는 하나님을 향한 모든 것이 다 들어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에서 강조하는 모든 것이 들어있습니다. 주요 주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기도(문)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대부분 시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누구나 시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기도문을 조금만 변형하면 현대시가 될 수 있습니다.

둘째 찬양입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 승리케 하심, 자나깨나 인도하심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셋째 감사입니다. 감사가 없는 사람은 시를 쓸 수 없습니다. 마음이 부드럽고 포근하여 깊은 묵상 속에서 시가 나옵니다.

넷째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입니다.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오늘의 어려움 속에서도 기쁘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시편은 예로부터 예배 때에 주로 사용했습니다. 하나님을 찾아 골짜기의 위험도 마다하지 않고 성지(예루살렘)으로 떠나는 노래와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양할 때 등 하나님을 예배하는데 시편이 없으면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수 있는데 시편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는데 좋은 정보를 제공해 줍니다.

시편은 너무나 다양하고 풍부한 사고와 지식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런 시편을 우리가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것입니다.
사람이 살면서 누군가에게 말하고 대화해야 하는데 그분이 이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이시며, 우리가 눈을 뜨고 있는 낮에나 눈을 감고 있는 밤에나 인도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이시라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제가 어찌 시편을 설교해 나갈지 저 자신이 하나님께만 맡겨드립니다.

“오! 주여 이 아름답고 광대한 시를 이 부족한 종이 어찌 설교하겠습니까? 주님이 우리를 찾아오셔서 우리의 마음을 씻어주시고 부드럽게 만들어 주셔서 이 깊은 아름다운 시들을 대할 때 우리의 마음을 주장하여 주소서.”

시편 1편을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