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위하여 싸우라(유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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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일반으로 받은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생각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1:3)

유다서는 예수님의 동생인 유다가 기록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형제들은 어머니 마리와 함께 처음에는 예수님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한 때 예수님이 귀신 들렸다고 생각했습니다. (더 보기…)

영생이 있다(요한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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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요일 5:13)

하나님은 빛이시라(1Bab), (6)
하나님은 의로우시다(2-3Bab), Cinta(45)
하나님은 사랑이시라(4-5Bab), Kehidupan(5)가 나옵니다.

이 서신은 사도 요한이 에베소에 있을 때 기록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때 나이가 적어도 90세 이상은 되었을 것입니다. 장로인 사도 요한은 그 믿음과 신앙의 절정을 드러냅니다.
이 당시 교회 상황이 영지주의 자들과 예수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인성으로 오신 것이 아니며 십자가에 죽은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고 부정하는 사람들입니다. 바로 이러한 사람들이 난무하는 교회와 사람들에게 보내는 서신입니다. 일종의 회람서신입니다.

요한 일서는 다음과 같은 목적이 있습니다.
첫째는 구원의 확신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교회에 침투해 온 거짓 교회를 타파시키기 위함입니다.

새로운 살 길(Ibr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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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17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18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10:16-20)

히브리서는 누가 기록했는지, 언제 기록했는지 전혀 알 수 없는 신약 성경 중에 유일한 책입니다. 저자가 누구인지 알아야 언제쯤 기록되었는지 가늠할 수 있는데 히브리서는 전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자가 누구인지에 대해서 신학자들 중에서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대개는 바울, Barnabas, 아볼로, 브리스길라 등이 기록했다는 주장도 있지만 아무것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더 보기…)

하나님의 능력으로…(베드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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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벧전 1:5-6)

베드로는 알려진 대로 말할 필요가 없는 예수님의 수제자입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복음서를 쓰지 못했습니다. 베드로가 유일하게 기록한 성경이 베드로전, 후서입니다. 이것도 자신이 다 기록한 것이 아니고 바울의 제자 실루아노가 대필했습니다(벧전 5:12). 그래서 혹자들은 아람어 밖에 몰랐던 베드로가 세련된 헬라어로 기록한 것을 가지고 베드로 저작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더 보기…)

진정한 믿음(J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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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2:26)

[신약의 일곱 책들(James, 요한 1,2,3서, 베드로전후서, 유다서) "공동서신"으로 부릅니다. 이 용어는 구체적인 수신자가 기록되지 않고 전체 교회를 대상으로 쓰여졌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초대 교회는 이들 편지들의 영감성에 대하여 논란을 벌였고 5세기 초에 가서야 이 서신들에 대하여 최종적인 승인을 하였습니다.]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1:1)Mempunyai tinggi.
초대교회 성도가 흩어지기 시작한 것은 스데반 집사의 순교 이후입니다(Talian 7:54-8:3). 당시 팔레스틴에 300만이 살았고 로마제국에 유대인 총 400만 명이 흩어져 있었습니다. 민족이 흩어지는 이유는 전쟁이나 박해 또는 살기 힘들어서 흩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바와 같이 기독교가 공인되기 전까지(A.D. 313년 콘스탄틴 황제의 회심으로 로마제국의 기독교 공인) 매우 심한 박해가 계속되었습니다. 이 당시의 그리스도인이야 말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입니다. 요즘처럼 세상 복이나 받아보려고 교회에 오는 분들이 있을 수 없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