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만 위로를 얻음(느헤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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کشیش yiyoungje خطبه MP3 گوش دادن 오후예배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 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 9:6)

본서의 특징은 크게 다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느헤미야서는 매우 도전적이면서도 읽는 자에게 생기를 북돋아 주는 책으로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당신과의 생동감 넘치는 관계를 회복하시고자 친히 자신의 종을 통하여 그들을 부르실 때에 이 부르심에 응답한 남은 자들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대하시는가를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신학자 ‘휘트콤’(John. C. Whitcomb)은 느헤미야서를 다음과 같이 평가했습니다. ‘느헤미야서보다 더 하나님의 일에 대해서 헌신적인 열정을 나타낸 책은 구약성경의 다른 어떤 곳에서도 찾을 수가 없다.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를 위한 느헤미야의 열정은 그것이 아무리 큰 대가를 치른다고 할지라도 오늘날 우리 시대에 참으로 절실히 필요한 것이다.그러므로 느헤미야서가 지닌 첫 번째 특징은 느헤미야서의 여러 주제들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 느헤미야서에는 믿는 자들이(개인이든, 교회이든) 반드시 본받고 나아가야 할 영적 운동의 패턴을 제시하는데 그 양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8장: 하나님의 말씀의 사역(말씀에 대한 참된 이해).
② 9장: 진실한 기도의 체험(죄의 고백과 하나님께 대한 예배의 자세).
③ 결단과 구체적인 행동으로의 실천.

느헤미야서는 전체가 13장으로 되어 있는데 전체를 다음과 같이 크게 4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نماز( 1:4-11; 2:4; 4:4, 5, 9; 5:19; 6:9; 13:14, 22, 29, 31)
건축 사업(1장-7장)
부흥(7:73-10:39)
결론(11:1-13:31)

느헤미야 총독 시대의 신앙 운동
총독으로서의 느헤미야의 사명이 예루살렘 성곽의 완성으로( 12:27-43) 끝난 것은 아니었습니다. 역사를 돌이켜보면 스룹바벨이 유다의 총독으로 봉직한 후 다시 느헤미야가 총독이 되기까지 칠십여 년 동안 유다를 다스린 총독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 동안의 사적들은 알 길이 없으나 그 여러 총독들은 민족을 위하고 백성을 위한 것이 아니라 도리어 백성들을 압제하고 착취하며 이기적인 욕심에 사로잡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5:18, اسب 1:8).
그러나 느헤미야가 총독으로 부임하면서 사정은 달라졌습니다. 느헤미야 자신 스스로가 유다의 총독으로 있는 동안(12년 간) 총독이 당연히 받아야 할 ‘총독의 녹’까지도 먹지 않았으며( 5:14). 도리어 그는 성곽 건축에 온 힘을 기울이면서도 그의 상에서 먹는 일군들이 먹는 모든 비용을 다 부담했습니다( 5:17). 물론 그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자진하여 공궤하는 일도 있었으나( 5:18) 느헤미야는 백성들의 부담을 가볍게 하기 위하여 늘 힘을 썼고 그 때문에 그들의 녹을 거절했던 것입니다.

그가 이처럼 몸소 본을 보인 것은 당시의 상황이 너무도 저급하고 타락된 상태에 처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즉 귀환자들은 세월이 흐름에 따라 계층적으로 분화되기 시작했고 자기 동족들끼리도 인신매매하는 일까지 성행하였던 것입니다( 5:5). 또 자기의 재산을 팔아 처분하고도 빚을 속량할 길이 없는 자들도 비일비재하였습니다( 5:5). 느헤미야는 이러한 행위들을 보고 크게 꾸짖어 그들로 하여금 돌이켜 모세의 율법을 따라 생활을 정리하라고 타일렀습니다. 즉 이삭 받기를 그치고( 5:10), 종을 돌려보내고 기업을 무르게 하고( 5:11, 14), 율법을 기억하여 지킬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에 백성들은 여태까지의 총독들과는 전혀 다른 태도를 가지고 자신들에게 부르짖는 느헤미야의 음성에 점차적으로 수긍하고 따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도저히 느헤미야의 힘으로서는 이룰 수 없는 일이 있었는데 그것은 백성들의 종교 생활에 관한 문제였습니다. 정치 지도자인 그로서는 백성들의 종교 생활에 대하여서 아무런 지도도 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에스라에게 부탁하여 백성들을 하나님의 율법으로 지도하여 그들로 하여금 잘못된 생활을 버리고 하나님의 공의를 실천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마침내 축제의 달 7월에 유다 백성들은 일제히 예루살렘 성에 모여 에스라의 낭독하는 율법을 청종하고( 8:3, 8) 그로 인한 대규모의 회개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8:9-12). 그러나 사실 이러한 영적 부흥은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히 그 날 들음에서 비롯된 것이라기보다는 이미 성곽을 건축할 때의 열정과 더불어 마음속에 뜨겁게 일어났던 율법을 사모하는 그 갈급 한 마음에서 이미 영적인 부흥은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그들이 이러한 영적 부흥은 상당한 기간에 걸친 깨달음(8)과 회개와(9) 헌신적인 실천으로(10) 지속되었습니다.

느헤미야의 역사적 배경
1. 느헤미야의 활동 기간 동안의 바사(Pasa) 왕은 아닥사스다 1세였음.
2. سال قبل از میلاد. 458년 에스라의 인도 하에 제2차 포로 귀환이 이루어짐.
3. سال قبل از میلاد. 446년 대적자들이 유다인들의 성 건축을 방해함.
그리고 이미 건축된 부분을 헐어버림( 4:23). 이 소식이 느헤미야에 전달됨( 1:3).
4. سال قبل از میلاد. 445년 느헤미야의 인도 하에 제3차 포로 귀환. 이미 귀환해 있는 유다인들과 함께 성을 건축함(느헤미야는 아닥사스다 1세로부터 유다 총독에 임명됨).
5. سال قبل از میلاد. 444년 성벽 건축이 완공됨( 6:15).
6. سال قبل از میلاد. 433년 느헤미야가 공식적인 일로 바벨론으로 돌아감( 13:6).
7. سال قبل از میلاد. 433년 느헤미야가 바벨론에서 돌아옴(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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