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마음으로 주를 구하라(예레미야)

이영제 목사 설교 MP3듣기 오전예배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렘 29:11-13)” (더 보기…)

하나님의 말씀을 발견하라

이영제 목사 설교 MP3듣기

“대제사장 힐기야가 서기관 사반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노라 하고 힐기야가 그 책을 사반에게 주니 사반이 읽으니라”(왕하 22:8)

이스라엘은 지금부터 약 3000년 전(B.C. 931년)에 북왕국 이스라엘과 남왕국 유다로 나라가 나뉘어졌습니다. 이것은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처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었는데, 나중에 교만과 후궁들 때문에 타락했습니다. 음란하여 타락한 것뿐만 아니라 이 후궁들이 이방 여자들인데 자기나라에서 섬기던 우상들을 가지고 들어와 그 우상들을 이스라엘에서 섬겼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타락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지나친 경제 논리에 빠져서 음란과 우상 숭배의 죄에 빠지면 안됩니다. 경제 성장도 좋고 나라 발전도 좋지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는 잘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북왕국 왕들은 20명이 있었는데 한 사람도 선한 왕이 없었습니다. 남왕국 유다에도 19명의 왕이 있었는데 그 중에 선한 왕을 많이 뽑아도 9명 정도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제대로 된 왕은 5명 정도입니다. 그 중의 한 명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 요시야 왕입니다. 요시야 왕은 유다 16대 왕입니다.
B.C. 640년(8세 왕이 됨 1절)-608년 동안 31년 동안 왕위에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어려서 왕이 되어 젊었을 때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남북왕조로 이스라엘이 분단된 지 289년 지난 때의 일입니다. 요시야 왕은 왕위에 올라 먼저 하나님의 성전을 보수하는 일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성전 짓는데 7년이 걸렸는데, 자기 집 짓는데 무려 14년이 걸렸습니다. 성전을 짓는 것보다 배가 더 걸렸습니다. 자기 집을 더 화려하게 만든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사람이 지은 거처를 가지고 뭐라고 하신 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의 마음입니다. 우리의 자세입니다.
요시야 왕은 부서진 하나님의 집을 볼 때 그 어린 마음에 마음이 아팠나 봅니다. 왕이 된 때가 8살입니다. 조금 컸어도 열뎃살, 스무살 정도입니다. 그 어린 마음에 하나님의 성전 고치는 것을 먼저 했으니 하나님이 얼마나 좋아 하시겠습니까?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요시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더라”(왕하 22:2) 하나님의 성전을 사랑하셔서 요시야 왕 같은 칭찬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존 록펠러(1839-1937)라는 미국의 부호가 있습니다. 록펠러를 가리켜 십일조의 비밀을 아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록펠러는 19세기 후반기에 있어서 강철 왕 카네기, 자동차 왕 포드와 함께 석유사업의 왕으로서 미국자본주의의 대명사로 지칭되는 사람입니다. 처음에 농산물 도매업을 시작하여 1870년 엔 오하이오에 스탠다드 석유회사를 세웠고, 1882년엔 스탠다드 석유 트라스트를 만들어 전 산업을 석권하는 기업합동 운동의 선구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한 때 지독한 악덕 자본가라는 비난도 받았습니다. 그러나 거액의 기부금을 출연하여 1892년에 미국 최고의 명문대학 중의 하나인 시카고대학을 세웠고, 1913년엔 저 유명한 록펠러 재단을 세워 병원, 교회, 학교 등 많은 문화사업과 자선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올해가 에딘버러 선교대회가 열린지 100년째 되는 해인데요, 이 대회를 가능하게 했던 사람이 존 롤리 모트(John Raleigh Mott)입니다. 뉴욕 주 출생으로 코넬 대학을 졸업하고, 1881년부터 1915년까지 국제 YMCA의 학생부 책임자로 있었습니다. 존 모트는 1926년 YMCA의 세계 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되어 1910년 에딘버러 선교사대회를 위하여 성사시키기 위해 280만 km를 여행하였는데 그 거리가 자그마치 지구를 68바퀴나 돌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1946년, 제2차 세계대전 후의 원조 사업에 대한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다녀갔습니다. 존 모트는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을 목격하고 “한국은 동양의 기독교가 될 것이다”라고 예언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궁금했던 것은 존 모트가 어떻게 이런 여행을 할 수 있었는지 궁금했습니다. 누가 그 여비를 다 대 주었는지 그것이 궁금했었습니다. 그리고 YMCA가 어떻게 세워졌는지 모두 알고 보니까 그 돈이 다 록펠러 재단에서 나왔습니다. 록펠러는 세계 선교를 위해서 아끼지 않고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록펠러에게도 아무 어려움이 없었던 것이 아닙니다. 농산물 도매업을 하다 큰 위기가 닥쳤을 때 그는 친구의 권유로 광산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사기를 당해 원금을 모두 날렸습니다. 광부들은 폭도로 변해 밀린 임금을 요구했으며, 빚 독촉에 시달리던 록펠러는 너무 괴로워 ‘자살’을 떠올렸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기업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철저한 신앙생활을 해온 록펠러는 황량한 폐광에 엎드려 기도를 했습니다. 그때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들려오는 위로의 음성이 있었는데 “때가 되면 열매를 거두리라. 더 깊이 파라” 록펠러는 이 말씀을 믿고 폐광을 더 깊이 파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록펠러가 제정신이 아니라며 수군거렸습니다. 그때 갑자기 황금 대신 ‘검은 물’이 분수처럼 공중으로 솟구쳤고, 그것이 바로 석유였다고 합니다.
이런 일화도 전해내려 옵니다.
록펠러가 한번은 허름한 이발관에 가서 이발을 했답니다.
이발사는 당연히 대부호가 이발을 하러왔으니 엄청난 팁을 바라고 정성스럽게 이발을 하였답니다. 그러나 록펠러는 단돈 1달러를 팁으로 주었답니다.
이발사가 말했죠. “회장님, 회장님의 아드님께서도 이것보다는 더 주실거 같은데요…”
그러자 록펠러가 “그는 부자인 아버지가 있지만 난 부자인 아버지가 없소” 그랬다는 겁니다.
그러나 이런 이야기는 록펠러가 아닌 다른 부호에게도 있을법한 이야기입니다. 진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어머니가 부탁한 신앙생활입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한 말이 집이 너무 가난하니까, 너에게 아무것도 물려줄 것이 없지만 이것만은 반드시 지켜라 하면서 유언했습니다. “교회 잘 나가라. 예배 시간에 늘 앞자리에 앉아라. 십일조를 반드시 해라.” 록펠러는 가난했지만 이 유언을 8살 때부터 죽을 때까지 지켰다고 합니다. 요시야 왕도 8살 때 신앙이 있었습니다. 성전을 보수했습니다. 록펠러도 8살 때부터 스스로 지켰습니다. 부모 따라서 한 것이 아닙니다. 어머님의 유언대로 그것을 지키며 살았습니다. 사업이 잘되고 어른이 되면 그 말씀을 버릴 수 있는데 록펠러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사업이 커졌을 때는 십일조만 계산하는 직원이 250명이었다고 합니다. 죽을 때까지 어머니의 부탁을 지켰습니다. 그것이 축복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금도 잘 지켜보세요. 축복이 옵니다. 이스라엘이 언제 잘 살았습니까? 언제 평안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며 살 때였습니다. 다윗 시대였습니다. 솔로몬 초기 시대였습니다. 그 때 구약 성경의 중요한 케투빔이라고 말하는 시편, 잠언, 전도서가 다 기록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축복해 주셔서 이스라엘에게 주의 모든 나라가 배우러 왔습니다. 태평성대를 누렸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정신 못 차리니까 나라가 금방 기울어집니다.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한순간입니다. 망하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발견해야 삽니다.

요시야 왕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발견하게 되었습니까? 성전을 수리하다가 발견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집을 수리 하다가 된 것입니다. 유다의 왕들이 약 300년 동안 못 찾았습니다. 물론 성전 어디에 감추어져 있으니까 못 찾았겠지요. 그만큼 관심이 없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에 관심이 없으니 성경이 보이기나 하겠습니까? 본들 무엇하겠습니까? 사실 무엇을 발견한다는 것은 그것을 볼 줄 알기 때문입니다. 개나 돼지는 아무리 보석을 주어도 모릅니다. 성경책이 집집마다 널렸을 것입니다. 교회에 나오지 않는 가정에도 한 두 권은 있는 것이 성경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모릅니다. 가치를 모릅니다. 그 속에 진짜 보물이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책 끼고 교회만 나온다고 성경의 가치를 아는 것이 아닙니다. 록펠러의 어머니가 정말 잘 가르쳤습니다. 중요한 것을 말했습니다. 그 세 가지면 다 됩니다. 교회 나와서 복 못 받을 사람 없고, 나온다고만 되는 것이 아니라 앞자리에 앉는 열심히 필요합니다.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앞자리에 앉아보세요. 분명히 여러분의 신앙이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십일조를 해 보세요. 물질의 축복이 임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발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20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21 그것(지혜)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22 그것(지혜)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잠 4:20-22)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잠 3:18)
“얻는”의 원문은 동사형으로 ‘마차’라는 단어입니다. ‘마차’는 ‘발견하다, 획득하다’는 뜻입니다. 적극적인 표현으로는 “애써 찾는다”는 의미입니다.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네가 얻은 모든 것을 가지고 명철을 얻을지니라”(잠 4:7)
예수님은 “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마 7:7-8) 라고 하셨습니다. 찾는 것은 다름 아닌 발견하는 것입니다. 우리 집에서 발견하는 겁니다. 내 아내가 귀하고 소중하다는 것을 발견하는 겁니다. 내가 주님 안에서 귀하다는 것을 발견하는 겁니다. 어디 먼데서 찾는 것 아닙니다. 도 닦아서 찾는 것 아닙니다. 내 안에서, 내 주위에서 발견하는 것입니다. 소중한 지혜를, 하나님의 말씀을 발견하시기를 바랍니다.

“명장 밑에 약졸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진실한 왕 밑에는 진실한 신하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요시야 왕의 정직한 모습에 성전을 감독하는 사람들이나 수리하는 사람들도 정직히 행하였습니다(7절). 예수께서 우리의 대장 되시고, 우리의 주가 되시니 우리 또한 정직해야 됩니다. 비겁한 자들이 되면 안됩니다. 핑계나 일삼는 자들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려야 되는 것처럼 선은 어떤 모양이라도 따라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예수를 따라 사는 것입니다. 잘 되는 사람을 따라하는 겁니다. 믿음의 사람들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이 할 수 있다 하셨습니다.

1. 할 수 있다 하신 이는 나의 능력 주 하나님 의심 말라하시고 물결 위 걸라 하시네
할 수 있다하신 주 할 수 있 다하신 주
믿음만이 믿음만이 능력이라 하시네, 믿음만이 믿음만이 능력이라 하시네

2. 할 수 있다 하신 이는 나의 능력 주 하나님 나를 바라보시고 능력 준다 하시네
할 수 있다 하신 주 할 수 있다하신 주
사랑만이 사랑만이 능력이라 하시네, 사랑만이 사랑만이 능력이라 하시네

“의복치료”(suit thraphy)라는 것이 있습니다. 옷을 입기에 따라서 사람이 변한다는 겁니다. 학교 다닐 때 보이스카웃학생들 옷은 달랐습니다. 그 때 그 옷은 아무나 입는 옷이 아니었습니다. 태권도 할 때 복장이 따로 있습니다. 저는 그 옷을 입고 집에까지 입고 다녔습니다. 나 태권도 하니까 잘 보라는 것입니다. 나한테 덤비지 말라는 것입니다. 일종의 선전포고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정말 아이들이 못살게 굴지 않습니다.
삶을 포기한 사람들일수록 대충 입고 다닌답니다. 없어서가 아닙니다. 자포자기하여 그런 겁니다. 얼룩이 묻어도 닦지 않습니다. 신경 안 씁니다. 그러나 옷을 정장을 입어보세요. 품위를 바르게 하려고 합니다. 가끔 목사도 복장을 통일하여 평상복도 입자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는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사 옷 입고 함부로 할 수 있겠습니까? 바르게 입어야 합니다. 바른 옷이 바른 사람을 만들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의복치료”입니다.
미리부터 정해놓지 마세요? 나는 내성적인 사람이다. 나는 잠이 많은 사람이라 새벽기도가 어렵다. 잠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많다고 생각하는 것예요. 새벽잠이요. 다 많습니다. 그러나 습관을 고치면 됩니다. 예수 믿고 안 고칠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발견한 요시아 왕의 태도가 참 모법 적이었습니다. 만일 하나님의 말씀 지키는 일에 관심이 없다면 말씀이 발견된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성경책이야 어느 집에든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제사장 힐기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발견하자 사반에게 주었고 사반은 왕에게 읽어주었습니다. 라인이 중요합니다. 천안함 사건도 보고라인의 문제 아닙니까? 왕이 이 하나님의 말씀을 좋아하기 때문에 제사장 힐기야가 사반에게 주고 사반은 왕에게 읽어주는 것 아닙니까? 만일 왕이 평소에 하나님 말씀 듣는 것을 싫어했다면 갖다주고 읽어주고 했겠습니까? 여러분은 무엇을 좋아하십니까? 요시야 왕은 이 말씀을 듣는 동안 옷을 찢었습니다. 회개했습니다. 옥만 찢은 것아 아니라 쓸어 내리는 아픔을 느꼈을 것입니다. “아! 이대로 하면 되는구나? 이렇게 살았어야 하는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살아 역사하는 힘이 있습니다(벧전 1:23). 죄를 깨닫게 하고(대하 23:14-33) 거듭나게 합니다(약 1:18). 뿐만이 아닙니다. 그동안의 무지를 깨닫게 합니다. “129 주의 증거들은 놀라우므로 내 영혼이 이를 지키나이다 130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 131 내가 주의 계명들을 사모하므로 내가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시 119:130) 하나님의 말씀만이 내 영혼을 지켜주십니다. 하나님이 말씀이 우리의 우둔한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다윗의 표현이 재미있습니다. 이 말씀을 받기 위해서 “내가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고 했습니다. ‘헐떡이다’의 어근은 ‘r[‘P;:파아르’로 하품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나오는 단어가 ‘#a’v;:솨아’ 탐하다, 서두르다입니다. 그러니까 헐떡이다는 참 잘 번역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갈급함 입니다. 요시야 왕이 바로 이런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요시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더라”(왕하 22:2)는 말씀을 들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누가 좋아합니까?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정직한 사람입니다. 사탄은 처음부터 거짓의 영입니다.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좋아 할 수도 없고, 순종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은 다릅니다. 그 말씀을 사랑합니다. 그 말씀을 좋아합니다. 그 말씀을 따라 살려고 노력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발견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설교 : 주앙교회 이영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