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HOME > 책 검색   미션매거진 : 1324건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시 121:1-8    (2009-01-01)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 ...   과잉생산에 빠진 농업   녹색 혁명의 허상(11)    (2008-12-27) 중대한 착각 혹은 거짓말 하나가 세상을 비뚤어지게 하고 있는데 그것은 “인구는 많고 식량은 항상 부족하다”는 말이며 그로인한 염려와 공포감이다.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경제는 이 거짓에 의거하여 두려움 속에서 발전되어(?) 왔다. 그러나 사실은 그 반대다. 지구는 능히 65억 인구를 먹일수 있는 충분한 식량을 내 ...   눈먼 자들의 도시   진정 누가 눈먼자인가?    (2008-12-27)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주제 사라마구’ (Jose Saramago)가 쓴 ‘눈먼 자들의 도시’ (Blindness)를 올 여름 천북농장에서 읽다가 몇 페이지를 넘기지 못하고 졸려서 보다말다 하다가 아직도 반쯤이나 남아서 해를 넘기게 되었는데 마침 한국에 오니 그 소설이 영화화 되어 상영되고 있었다. 모처럼 영화관의 압도적인 ...   2008년을 보내며   호 6:1-3    (2008-12-26)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   2008년 베들레헴의 성탄   베들레헴에서 강태윤 선교사    (2008-12-20) 올해도 어김없이 베들레헴 탄생광장에 성탄을 밝히려는 축하 전등들과 장식들이 화려하게 수를 놓고 있다. 예루살렘의 거리는 성탄의 분위기를 전혀 느낄 수 없는 거에 비해, 바로 지척에 있는 베들레헴은 중심 도로를 따라 가로등과 가로수에 성탄장식 전등들이 밤을 밝히고 있다, 탄생광장에는 시청과 평화 센타 건물과 ...   은혜 위에 은혜   요 1:14-17    (2008-12-19)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5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거하여 외쳐 가로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니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16 우리가 다 그 ...   목회의 꽃은 새 신자, 선교의 꽃도 역시 새 영혼   아프리카 우간다 이헌도 선교사    (2008-12-14) 매일 전쟁의 소식이 끊이지 않는 아프리카입니다. 어쩌면 그렇게도 희망적이고 기쁘고 반가운 소식은 없고 연일 들리는 소식은 모두 어둡고 답답하고 끔찍한 소식들입니다. 요즘 우간다를 둘러싼 주변 동아프리카의 소식이 사역지를 더욱 침울하게 하고 있습니다. 우간다 동부에 위치한 케냐는 대통령 부정선거 후유증으로 ...   이제 내가 사는 것은   갈 2:20    (2008-12-14) *(주) 원문 단어가 깨어져 보일 수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img ...   중국 농촌의 마지막 보루를 허물다.   녹색 혁명의 허상(10)    (2008-12-05) 내가 지난 9월호 떨기나무에서 중국은 사회 안전망으로서 토지제도가 잘 작용하고 있다고 했다. 중국은 이미 시장경제 사회가 되어 농민은 가장 불리한 위치에서 희생하며 사는 천민으로 전락한지 오래다. 그들은 농촌을 떠나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배회하는 농민공으로 가혹한 노동을 마다하지 않으며 남편과 아내, 자 ... 파멸의 소용돌이에서 펼치는 혼미한 게임       (2008-12-05) 내가 아홉 살에 어머니를 잃고 죽음을 많이 두려워했다. 4학년 가을소풍을 부산의 회동수원지에 갔다. 점심을 먹은 후, 선생님의 부탁으로 댐을 견학하게 되었는데 담당자가 우리를 수문 위로 안내하여 수도물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수원지의 규모 따위를 설명했던 걸로 기억된다. 그런데 나는 그 설명이 하나도 귀에 들리 ...   [61][62][63][64][65][66][67][68][6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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