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션매거진 : 1727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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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누리 살림터
에덴인 농촌으로 환원하여야
(2008-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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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경남 거창에 있는 ‘두레누리살림터’ 라는 공동체에 와서 생활하고 있다.
고추와 콩을 심고 방사 유정란 양계를 하는 농사터, 장애자와 함께 먹고 사는 생활공간, 하나님을 예배하며 안식하는 작은 교회가 대나무와 소나무가 병풍처럼 둘러쳐친 산자락에 낮게 자리잡고 있다.
유성일 목사가 1986년 갈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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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먼 자들의 도시
진정 누가 눈먼자인가?
(2008-12-27) |
|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주제 사라마구’ (Jose Saramago)가 쓴 ‘눈먼 자들의 도시’ (Blindness)를 올 여름 천북농장에서 읽다가 몇 페이지를 넘기지 못하고 졸려서 보다말다 하다가 아직도 반쯤이나 남아서 해를 넘기게 되었는데 마침 한국에 오니 그 소설이 영화화 되어 상영되고 있었다.
모처럼 영화관의 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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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을 보내며
호 6:1-3
(2008-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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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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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릴리인터내셔날 교회-콸라룸푸르 동남아 선교센타
말레이시아 선교편지, 노종해 목사
(2008-12-05) |
| I. 갈릴리인터내셔날 교회-콸라룸푸르 동남아 선교센타
1. Mara종족교집회-매주일 오전11-오후2시. 평균집회 수:250명.
마라종족은 선교센타 갈릴리교회에서 100명이 모일 수 있는 장소에 150명이 가득 모이고 있고, 나머지 100여명은 밖에서 서성이고 있는 형편입니다. 더 넓은 새로운 예배장소가 필요합니다. 주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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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농촌의 마지막 보루를 허물다.
녹색 혁명의 허상(10)
(2008-12-05) |
| 내가 지난 9월호 떨기나무에서 중국은 사회 안전망으로서 토지제도가 잘 작용하고 있다고 했다.
중국은 이미 시장경제 사회가 되어 농민은 가장 불리한 위치에서 희생하며 사는 천민으로 전락한지 오래다.
그들은 농촌을 떠나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배회하는 농민공으로 가혹한 노동을 마다하지 않으며 남편과 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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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멸의 소용돌이에서 펼치는 혼미한 게임
(2008-12-05) |
| 내가 아홉 살에 어머니를 잃고 죽음을 많이 두려워했다. 4학년 가을소풍을 부산의 회동수원지에 갔다. 점심을 먹은 후, 선생님의 부탁으로 댐을 견학하게 되었는데 담당자가 우리를 수문 위로 안내하여 수도물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수원지의 규모 따위를 설명했던 걸로 기억된다.
그런데 나는 그 설명이 하나도 귀에 들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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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이패닉恐慌,에처한까닭
새로운 패러다임의 성경강해 창세기 19장 19절
(2008-12-05) |
| 1. 롯이 선택하는 것들
“선택은 그 사람이며 그 인생이다.” 롯은 그 인생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선택의 순간을 갖는다.
어릴 때는 숙부 아브라함의 그늘에서 자신이 선택하고 결정할 일이 없었다. 그는 숙부를 따라 하란에서 가나안으로 그리고 애굽으로 다시 가나안으로 수천리 사막길을 오르내리며 많은 고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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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세상을꿈꾸다
제인구달이제안하는밥상혁명
(2008-12-05) |
| 새롭게 개통된 길림, 훈춘 간 고속도로 중간지점의 황니허(黃泥河) 요금소에서 빠져나와 10분쯤 아스팔트로 포장된 시골길을 달리면 자작나무와 참나무 그리고 낙엽송이 잘 어우러진 뚠화(敦化)의 산장(山莊)에 도착하게 된다.
나는 이 산장을 ‘그린원’(格林園, Green One)이라고 부르자고 김회장에게 제의하였다.
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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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수엘라 선교와 카리브 복음신학원 사역
(2008-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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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Friends in Christ,
We appreciate your support of prayer for Missions in Venezuela and the Caribbean Evangelical Seminary. See attached file. December 3, 2008. Bro Chung
주님 사랑안에서 형제된 동역자님들께,
베네수엘라 선교와 카리브 복음신학원을 위하여 기도해주심 감사합니다. 2008.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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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기독교 최악의 핍박 현장 오리사, 그 현장을 가다!
한 끼에 우리 돈으로 150원 정도로 끼니 해결
(2008-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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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2} 지난 8월 말, 동 인도 오리사 주에 있는 과격 힌두 정당의 당수와 그의 제자 4명이 살해당했습니다. 오리사 주지사가 누가 죽였는지 아직 알지 못하고 파악 중이라고 발표를 했는데 VHP당의 사무총장이 잘 알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기독교인이 죽였다고 선언을 했습니다. 이에 격분한 다양한 힌두 정당에 속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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