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앙교회 세 자매이야기

우리교회에 세 자매가 있습니다. 한 재매는 시집을 갖고 두 자매는 아직 안갔습니다.
우리교회(주앙교회)는 경기도 군포시(산본역 옆)에 있습니다.
그런데 두 자매들은 서울 망우리가 집입니다. 이 자매들은 그곳에서부터 우리교회를 나오는데 수요예배까지 옵니다.
제가 어쩌다 서울가면 정말 멉니다. 지하철 타고 한참 가고 또 버스타고 가야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하철만 타면 은혜가 됩니다. 그 두 자매들 때문이지요.

아 그리고 구리에서 부터 주일날 나오는 자매가 한분 더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저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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