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왕이신 하나님(사사기)

이영제 목사 설교 MP3듣기 오전예배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삿 21:25)

사사기라는 말은 ‘판사’라는 말입니다. ‘쇼패팀’인데 이 말은 ‘샤파트’ ‘재판하다’라는 말인데 이 말을 그냥 복수형으로 읽으면 ‘쇼페트’입니다. 공동번역은 ‘판관기’라고 번역했습니다. ‘재’자 하나 더 쓰면 쉬운데, 그게 그렇게 인색합니다. 판관 포청천 하듯이 붙였습니다. 쉽게 말하면 재판관이라는 말입니다.
이 시대는 하나님이 왕이신 시대입니다. 하나님이 왕이시지만 사람들이 살다보면 시시비비가 생기니까 재판을 누군가가 해 주어야 합니다. 본인들은 이해관계가 얽혀서 바른 판단을 못하기 때문에 누군가 재판을 해 주어야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게 바로 재판관(사사기)라는 말입니다. 쉽지요. 이것만 이해해하면 사사기 절반을 이해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에 재판관이 모두 16명이 있었습니다. 여호수아 때부터 사울 왕이 세워질 때까지의 이스라엘 지도자들입니다. 이중에 14명이 사사기에 나오고요, 2명은 사무엘서에 나옵니다. 엘리 제사장과 사무엘입니다. 이들을 역사적인 구분으로는 사사로 포함합니다.

그리고 9장에 아비멜렉이 나오는데 이 사람은 사실 사사로 보기 어렵습니다. 다만 사사시대에 3년 이스라엘을 통치했기 때문에 포함하는 것인데요, 완전히 하나님의 뜻하고는 반대로 행한 사람입니다. 이 악한 사람에 대해서 9장은 57절을 소비해 가면서 소개합니다.
조금 이따가 이 사람에 대해서 다시 소개하겠습니다.

사사시대를 정치제도로 말하면 신정통치, 신주주의입니다.
그러나 제도가 아무리 좋아도 사람들이 따르지를 못하니까 안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사사들를 통해서 다스리시게 하는데 이것이 성공하려면 사람들이 재판관(사사들)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듣지 않으니까 하나님도 방법이 없는 겁니다.
“16 여호와께서 사사들을 세우사 노략자의 손에서 그들을 구원하게 하셨으나
17 그들이 그 사사들에게도 순종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다른 신들을 따라가 음행하며 그들에게 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순종하던 그들의 조상들이 행하던 길에서 속히 치우쳐 떠나서 그와 같이 행하지 아니하였더라”(삿 2:16-17)
“노략자의 손에서 그들을 구원하게” 이것이 하나님이 사사들을 세우신 목적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사사들에게도 순종하지 아니” 했습니다. 아무리 제도가 좋고 방법이 좋아도 사람들이 따르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사사시대는 약 300년인데 이 시대가 종교암흑시대입니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데 가나안 땅 통치를 못하셔서 300년 간이나 종교암흑기가 됩니까?
바로 이러한 연유가 무엇인지 밝혀야 합니다.

사사기가 종교암흑기가 된 이유는, 여호수아 이후 힘이 약해진 이유는 한마디로 교육부재입니다.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언약과 말씀을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1. 여호수아가 후계자를 세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2. 토지 분배로 힘이 분산됨. 12파로 힘이 분배되어서 정복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3. 그 땅 거민을 좇아 내지 못하고 그 땅 거민과 동거하다가 동화되었기 때문입니다.
4. 구원역사의 목격자들이 죽었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우리가 뭘 해야 합니까?
순서대로 하면 인재양성을 해야합니다. 사람을 가르쳐야합니다. 지금부터 다시 아이 낳아서 성경교사 만듭시다.

삿 1:1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입니다.
“여호와께서 유다와 함께 계셨으므로 그가 산지 주민을 쫓아내었으나 골짜기의 주민들은 철 병거가 있으므로 그들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며”(삿 1:19)
“베냐민 자손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여부스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족속이 베냐민 자손과 함께 오늘까지 예루살렘에 거주하니라”(삿 1:21)
“므낫세가 벧스안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다아낙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돌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이블르암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므깃도와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들을 쫓아내지 못하매 가나안 족속이 결심하고 그 땅에 거주하였더니”(삿 1:27) “쫓아내지 못했다.”(30, 31, 34절)

2장 보십니다.
“11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을 섬기며
12 애굽 땅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신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 곧 그들의 주위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따라 그들에게 절하여 여호와를 진노하시게 하였으되
13 곧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으므로”(삿 2:11-13)

하나님을 누구보다도 알고 믿어야할 이스라엘 백성들이 역사도 모르고 성경도 알지 못하는 민족이 되어 버렸습니다(삿 2:10). 바알과 아스다롯 이방신을 섬기며 타락했습니다(삿 2:13). 이방 여자와 결혼하며 완전히 동화되어 우상숭배를 하였습니다(삿 3:6).

하나님은 늘 사람을 시험하십니다. 여기서 시험이란 말을 잘 설명해 주는 구절이 있습니다. “남겨 두신 이 이방 민족들로 이스라엘을 시험하사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그들의 조상들에게 이르신 명령들을 순종하는지 알고자 하셨더라”(삿 3:4). 하나님이 알고자 하시는 것 이것이 시험입니다.

이 백성이 딸들을 주고받고 하면서 완전히 동화되어 그들의 신들을 섬겼습니다(삿 3:6).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지라”(삿 3:7) 고래서 하나님이 진노하셔서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 손에 파셔서 8년 간 지배를 받습니다. 이것이 가나안 땅에 가서 이방 민족에 의해서 지배 당하는 첫 번째 사건입니다. 결국 하나님을 버린 이스라엘은 이방 나라에 의해 지배 당하면서 종살이하는 것이었습니다.

종살이하다보니까 고통스러우니까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삿 3:9). 이 장면은 애굽에서 부르짖는 그들의 조상의 모습과 비슷합니다(창 2:24). 그래도 다행히 8년 만에 하나님이 회복시켜주십니다. 이 때도 역시 사람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 사사는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입니다. 옷니엘의 큰아버지가 갈렙입니다. 그래도 명문가의 집안에서 사람이 나옵니다. 40년을 다스렸습니다.

두 번째 사사는 에훗입니다. 옷니엘이 40년하고 죽으니까 또 악을 행하니까 이번에는 모압 왕 에글론을 끌어오십니다(삿 3:12). 하나님 민족의 전쟁과 고통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18년을 섬깁니다. 에훗은 게라의 아들 왼손잡이인데(삿 3:15) 여기서 왼손잡이라고 소개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에글론에게 공물을 바치러 갈 때 한 규빗(45cm)되는 양면에 칼날을 만들어 허벅지에 차고 가서 왼손 뻗쳐 찔러 죽입니다(삿 3:21). 그리고 에훗이 80년을 다스립니다. 이 기간이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특히 사사시대에서는 제일 오랫동안 하나님을 따른 기간이었습니다.
세 번째 삼갈인데 소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육백 명을 죽인 기록이 다 입니다(삿 3:31).

네 번째 “에훗이 죽으니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매”(삿 4:1)
이번에는 하솔에서 통치하는 가나안 왕 야빈에게 파셔서 그들이 20년 동안 심하게 학대를 했습니다. 그들은 철 병거 구백 대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부르짖습니다(3).
“그 때에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자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삿 4:4) 바락이라는 사람을 납달리 게데스에서 불러옵니다. 이사람을 설득하여 만명을 데리고 다볼 산으로 가라고 하니까 드보라가 같이 가지 않으면 자기 안가겠다고 합니다. 드보라가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가리라”(9)하고 같이 갑니다. 야빈의 군대장관이 시스라인데 도망가다가 헤벨의 아내 야일이라는 아줌마가 있는데 이 아줌마 겁도 없는 아줌마입니다. 숨겨주겠다고 하고 뒤집어 씌어 논 다음에 “그가 깊이 잠드니 헤벨의 아내 야엘이 장막 말뚝을 가지고 손에 방망이를 들고 그에게로 가만히 가서 말뚝을 그의 관자놀이에 박으매 말뚝이 꿰뚫고 땅에 박히니 그가 기절하여 죽으니라”(삿 4:21) 이후 40년 간 평화롭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의 공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역사가 반복된다는 것입니다. 아래 도표를 보세요. 죄(악을 행하고), 노예화(…년 동안 …손에 넘겨주시니), 간구(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구원(구원자(사사)를 세우시고, 구원하심, 망각(…죽으니)입니다. 이러한 반복적인 역사가 사사기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구약성경 전체가 그렇게 나옵니다.

다섯 번째 6장 기드온의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도 악을 행하고 7동안 미디안의 손에 넘겨주셨습니다. 미디안이 쳐들어와 가축과 소산 모두를 죽이고 짖밟아 놓아서 산속으로 도망가 토굴을 파고 살았습니다. 그렇게 어려우니까 “이스라엘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궁핍함이 심한지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삿 6:6) 이제 공식을 알겠지요. 북한주민도 여호와께 부르짖으면 들으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망각해 가는 것이고 북한은 부르짖는 단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쨌든 우리는 통일 되어서 함께 여호와께 부르짖고 가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부르짖었더라”(삿 6:7)가 한번 더 나옵니다. 그 만큼 간절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도 하나님은 사람을 준비시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부름 받은 사람이 모두 처음부터 훌륭했던 것은 아닙니다. 모세도 그랬습니다. 서양 속담에 “끝이 좋으면 다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마무리가 잘 되어야 합니다. 기도온도 처음에는 아버지 집에서 제일 작은 자 입니다(삿 6:15). 그러면서 사명을 거부합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못 믿겠다고 양털을 가지고 하나님을 시험해 봅니다(삿 6:36-40). 처음에 그냥 기드온을 따라온 사람이 2만 2천명이었습니다. “떠는 자” 겁쟁이들을 돌려보내니까 만 명이 남았습니다. 아직도 많으니까 물가로 내려가서 시험하라고 하셔서 손을 움켜 핥는 자 300명을 뽑고 무릎 꿇고 마신 자는 다 돌려보냅니다.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300명 가지고 항아리 깨고 횃불 들고 어지럽게 만들어 승리했습니다. 그리고 40년을 평온히 살았는데 이게 문제입니다.

그 다음에 사사 같지 않지만 3년 간 이스라엘을 통치했기 때문에 그냥 사사에 넣는 아비멜렉입니다. 아비멜렉은 기드온이 세겜의 첩에서 나은 아들입니다. 기드온은 많은 아내가 있었고 아들만 70명이었습니다(삿 8:30).

처음부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바알브릿 신전에서 은 칠십 개를 내어 그에게 주매 아비멜렉이 그것으로 방탕하고 경박한 사람들을 사서 자기를 따르게 하고”(삿 9:7)입니다. 아비멜렉이 뇌물을 먹었는데 그것도 보통 뇌물이 아니라 우상을 섬기는 신전에서 뇌물을 먹은 겁니다. 그래서 나중에 데베스 망대에서 한 여인이 던진 맷돌에 맞아 죽습니다. 아비멜렉이 뇌물을 먹었다는 것을 요담에게 알리는데 사실 이 시대의 사사는 요담이라고 보아도 좋습니다. 요담이 그 유명한 나무비유 이야기를 합니다. 각 나무에게 왕이 되라고 하니까 감람나무는 사람을 영화롭게 하는 기름을 버리고 우쭐댈 수 없다고 하고 무화과나무는 달고 아름다운 열매를 버리고 가서 우쭐댈 수 없다고 하고 포도나무는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포도를 버리고 우쭐댈 수 없다고 하고 가시나무에게 말하니까 내 말을 듣지 않으면 불이 가시나무에서 나와서 레바논의 백향목을 사를 것이라고 합니다. 협박이지요.
하나님이 신정을 하시는 이상 이런 왕을 가만히 두실 리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 사이에 악한 영을 보내시매 세겜 사람들이 아비멜렉을 배반하였으니”(삿 9:23)라고 했습니다. 결국 하나님이 가만히 놔두지 않으니까 안되는 겁니다.

그 다음에 돌라가 23년 활약했고 야일이 22년 활약했습니다.
다음에 사사 입다의 이야기는 사사기의 공식도표를 따라 그대로 진행됩니다(삿 10:6-12:6).
그런데 지금까지 이런 반복되는 과정이 몇 번입니까? 이제 하나님의 인내에도 한계를 보이기 시작하시는 것 같은 구절이 나옵니다.
“너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니 그러므로 내가 다시는 너희를 구원하지 아니하리라”(삿 10:13)고 하십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은 길르앗 기생의 아들 입다를 선택하십니다. 길르앗 장로들이 기생의 아들이라고 쫓아버렸는데 다시 입다를 찾아와 장관이 되어 암몬 자손과 싸워달라고 간청합니다. 과거야 어찌 되었든 하나님이 부르시는 것 같으면 가야합니다. “여호와 영이 입다에게 임하여”(삿 11:29) 전쟁에 임합니다. 승리를 위해서 하나님께 언약을 합니다. 승리를 주시면 자기를 마중 나오는 첫 사람을 하나님께 번제로 바치겠다고 했습니다(삿 11:31).
“입다가 미스바에 있는 자기 집에 이를 때에 보라 그의 딸이 소고를 잡고 춤추며 나와서 영접하니 이는 그의 무남독녀라”(삿 11:34) 여러분! 서원을 해도 잘해야 됩니다. 입다가 힘만 있었지 성경을 안보니까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기생이라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배우지를 못했습니다. 아니 서원을 하려면 누구처럼 하면 됩니까? 여호수아서에서 배웠잖아요. ‘갈렙’처럼 하면 됩니다.
“갈렙이 말하기를 기럇 세벨을 쳐서 그것을 점령하는 자에게는 내가 내 딸 악사를 아내로 주리라 하였더니”(수 15:16) 이렇게 하면 좋았을 텐데요. 좌우지간 하나님을 믿어도 배우고 믿어야지 배우지 않으면 고생하고 딸 바치고 나중에 죽습니다. 이 고생 하고도 6년 밖에 나라를 못 다스렸습니다. 힘이 있으면 전쟁이야 하지만 머리가 없으니까 다스리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 다음에 입산이 7년하고 엘론이 10년, 압돈이 8년을 다스립니다.
그리고 사사기의 매뉴얼대로 13장부터 삼손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삼손의 이야기는 많이 알려진 이야기이기 때문에 별도로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한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3장이 모두 삼손의 출생과 관련하여 기록됩니다.
단 지파의 마노아라는 사람이 하나님께 기도하여 낳은 아들입니다. 단 지파로는 영광입니다. 단 지파는 성경에 별로 나타난 이야기가 없습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사자의 지시에 의해서 태어난 아이라는 것입니다. 시작만 본다면 이스라엘을 구원할 만한 인물입니다. 사무엘이나 다윗을 능가할 수 있는 그런 출생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나실인인 그가 완전히 여자에 빠져서 망합니다. 여자 좋아하지 마세요. 여자 좋아하는 사람은 망합니다. 자 하나 정리합시다가. 아내는 여자가 아닙니다. 그냥 아내입니다. ‘여보’입니다. 보배와 같은 사람입니다. 사랑하세요. 그리고 다른 여자 사랑하면 망합니다. 그 이후 사사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너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니 그러므로 내가 다시는 너희를 구원하지 아니하리라”(삿 10:13) 하시고도 입다, 입산, 엘론, 압돈, 마지막으로 삼손을 보내셨는데 완전히 실망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내버려두니까 그나마 유지되던 이스라엘이 완전히 망해버립니다. 우상숭배와 지파 간의 내분 전쟁에 빠지고 완전히 도덕적으로 타락합니다. 이것이 하나님 없는 사람의 모습이며 세상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삿 21:25)고 합니다. 오늘 본문이자 결론입니다.
이스라엘의 왕이 누구이십니까?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왜 왕이 없습니까. 하나님을 왕에서 밀어낸 것은 이스라엘 백성입니다. 하나님 없는 이스라엘은 의미가 없습니다. 저와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 인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설교 : 주앙교회 이영제 목사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