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창세기 6)

이영제 목사 설교 MP3듣기

“1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창 11:1-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 2:4)

노아의 홍수 이후에 사람들은 한 언어를 사용해가며 번창해 나갔습니다.
노아 홍수 이후에 이 땅에는 엄청난 지각변동이 일어났습니다. 사람들의 수명은 단축되기 시작했습니다. 직사광선과 적도 사막화 현상과 남극 극지방은 얼음으로 덮였습니다. 궁창 위의 물이 쏟아져 수면 아래 200m이하에 잠기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대륙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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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에서 열린 축구 시합

노아의 방주 안에서 시간은 너무나 지루하게 흘러갔다. 그래서 호랑이가 기린한테 팀을 만들어 축구시합을 하자고 제안했다. 동물 모두가 찬성했다.
시합 중에 호랑이 팀이 실수로 공을 놓쳤다. 공을 뺏은 기린 팀 원숭이가 코뿔소에게 패스를 하자 코뿔소는 힘차게 돌진해 골인을 시켰다. 그리고 코뿔소는 그렇게 두골을 더 넣었다. 기린 팀은 공을 잡을 때마다 코뿔소에게 패스했고 코뿔소는 마구 달려가 골인을 시켰다. 결국 전반전이 끝났을 때 기린 팀이 5-0으로 앞서가고 있었다.
후반전, 이번에도 코뿔소가 공을 잡았다. 코뿔소가 공을 뿔로 밀며 마구 달려오자 호랑이 팀의 지네가 코뿔소 앞을 막아서더니 수많은 다리로 코뿔소를 정신 없게 만들어 공을 빼앗았다. 호랑이 팀 토끼가 얼른 공을 잡아서 골을 넣었다. 드디어 호랑이 팀도 첫 득점을! 구경하던 동물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호랑이는 너무나 기분이 좋아서 지네에게 달려가 큰 소리로 말했다. “너무 멋졌어! 그런데 그렇게 잘하면서 전반전에는 어디서 뭘 한 거야?” 지네 왈, “운동화 끈 매느라고 ….”

교회 목회현장에서의 선교정보 활용

필자는 1986년 한국컴퓨터선교회(KCM)를 창립하여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 8년 전에 경기도 산본에 주앙교회를 창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두 가지 영역의 사역을 하나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는 필자가 일만 벌여 놓고 오늘과 같은 강의를 한다는 것을 널리 양지해 주기 바란다.
두 가지 영역의 사역을 하다보니 단점도 있지만 동시에 장점이 있다. 그것은 굳이 선교지향적인 교회라는 표방이 없어도 자연스럽게 선교현장에서 발생하는 일들을 교회성도들에게 소개하게 되고 함께 기도하게 된다는 것이다.
필자가 오늘 제목에 부족함을 한없이 느끼며 임하는 것은 오늘의 전체적인 주제가 ‘스마트미션 소셜네트워크’인데 오늘의 제목 속에도 바로 이점을 부각하여 다루어야 한다는 생각과 동시에 교회의 부흥이라는 암시가 들어 있음을 감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필자가 다루어야 할 제목 속에는 이러한 암시는 있지만 교묘히 비켜가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평소에 생각한 것을 부담 없이 나누고 싶다.
교회 목회현장에서의 선교정보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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