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창세기 6)
이영제 목사 설교 MP3듣기
“1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창 11:1-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 2:4)
노아의 홍수 이후에 사람들은 한 언어를 사용해가며 번창해 나갔습니다.
노아 홍수 이후에 이 땅에는 엄청난 지각변동이 일어났습니다. 사람들의 수명은 단축되기 시작했습니다. 직사광선과 적도 사막화 현상과 남극 극지방은 얼음으로 덮였습니다. 궁창 위의 물이 쏟아져 수면 아래 200m이하에 잠기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대륙붕입니다.